다 ...
끝난거다.
끝난거다 하면서
마음은 계속 머물고 있다.
찬바람이 불고 있는 그 곳에 무슨 미련이 있어서
좋은 시간이 많았다고
때론 너무 따뜻했다고
용암처럼 끓었던 때도 많았다고
가슴은 자꾸 방망이질을 한다.
어쩌자고
어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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