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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한 희망/넷플릭스 드라마

    2022.06.18 by 만복운흥

  • 잃어 버린 기도의 비밀...그렉 브레이든/황소연 옮김

    2022.01.09 by 만복운흥

  •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 선언

    2022.01.05 by 만복운흥

  • 무심코... 복효근

    2021.11.17 by 만복운흥

  • 처음 가는 길...도종환

    2021.11.17 by 만복운흥

  •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정호승

    2021.11.16 by 만복운흥

  • 남겨진 달력...이 만큼 남은 시간...

    2021.11.15 by 만복운흥

  • 길... 윤동주

    2021.11.04 by 만복운흥

조용한 희망/넷플릭스 드라마

진짜 이름을 찾기 위한 찬란한 생존의 기록 저자: 스테파니 랜드 역자: 구계원 출판:문학동네 책소개 『조용한 희망』은 출간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며 버락 오바마, 록산 게이, 바버라 에런라이크 등 각계 인사의 강력 추천을 받은 책이다. 청소 일을 하며 아이를 키운 싱글맘이 작가가 되기까지의 분투를 담은 이 책은 우리 사회의 계층격차와 차별, 저소득층이 겪는 빈곤의 악순환,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의 문제를 생생한 목소리로 담았다.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면서 작가를 꿈꾸던 저자 스테퍼니 랜드의 삶은, 한여름의 짧은 연애가 계획하지 않은 임신으로 이어지면서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남자친구 제이미의 학대를 견디다못한 그는 딸 미아와 함께 집을 나와 노숙인 쉼터에서 살게 된다.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스테퍼..

영화 2022. 6. 18. 22:15

잃어 버린 기도의 비밀...그렉 브레이든/황소연 옮김

1.Bless You!!! 나는 -----------------------------------------------을 축복한다. (고통을 당하고 있거나 고통을 당한 사람의 이름을 적어 넣는다) 2.나는-----------------------------------------------을 축복한다. (고통을 준 사람이나 사건의 이름을 적는다. 되도록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도움이 된다) 3.나는 고통을 목격한 나를 축복한다. 원리는 단순하다. 우리는 매 순간 어떤 사건이 발생하도록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일어난 일을 어떻게 느낄 것인가를 결정할 수는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가슴을 찢어놓고 상처를 남긴 사건을 삶을 긍정하는 지혜로 변화시켜 치유의 토대를 마련하는 열쇠는 우리 자신에게 주어져 있다. 기도는..

책 이야기 2022. 1. 9. 22:14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 선언

실제 사건...2016년경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BOMBSHELL 은 폭탄선언 이라는 뜻이다. BOMBSHELL 의 또 다른 뜻은 금발 미녀라고 한다. 세 명의 금발 미녀는 그래서 포스터에 ....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샤를리즈 테론)는 트럼프의 계속되는 트위터 공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 한편, 동료 앵커인 그레천 칼슨(니콜 키드먼)은 ‘언론 권력의 제왕’이라 불리는 폭스뉴스 회장을 고소하고 이에 메긴은 물론, 야심 있는 폭스의 뉴페이스 케일라 포스피실(마고 로비)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데… 최대 권력을 날려버릴 폭탄선언 이제 이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이 시작된다! 출처:네이버 미국 보수 언론사 폭스뉴스 티비 창립자 로버 에일스를 성추행으..

영화 2022. 1. 5. 20:15

무심코... 복효근

서먹하니 마주한 식탁 명이나물 한 잎 젓가락으로 집어 드는데 끝이 붙어 있어 또 한 잎 따라온다 아내의 젓가락이 다가와 떼어준다 저도 무심코 그리했겠지 싸운 것도 잊고 나도 무심코 훈훈해져서 밥 먹고 영화나 한 편 볼까 말할 뻔했다 ...복효근 (꽃 아닌 것 없다) 천년의 시작..2017 ​ 어딘가에서 읽은 우연 같지만 필연이고 운명같은게 부부란다. 우연은 무엇이고필연은 어떤 것이고운명은 또 뭘까? 돌아서면 영영 남인 부부라지만 무심코 하는 행동들 또한 너무도 많은 영원한 내편일 수 있는게 부부일까? 읽을수록 웃음이 나는 재미있는 시...

시 2021. 11. 17. 20:35

처음 가는 길...도종환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없다 다만 내가 처음 가는 길일 뿐이다 누구도 앞서 가지 않은 길은 없다 오랫동안 가지 않은 길이 있을 뿐이다 두려워 마라 두려워하였지만 많은 이들이 결국 이 길을 갔다 죽음에 이르는 길조차도 자기 전 생애를 끌고 넘은 이들이 있다 순탄하기만 한 길은 아니다 낯설고 절박한 세계에 닿아서 길인 것이다 ...도종환 시집 (해인으로 가는 길) 새로운 길이 아니라 내가 가지 않았을 뿐인 길 그 길은 내게 늘 새로운 길이겠지. 시간 또한 마찬가지로 지나간 시간이 주는 기억과 추억으로 나뉘는 무게들이 있고 다가올 시간이 주는 설렘과 두려움의 무게가 있고 가야할 길과 가고 싶은 길과 가고 싶지 않지만 꼭 가야하는 길도 그리고 꼭,꼭,꼭... 가고 싶은 길도 모두 내가 결정한다...이젠...

시 2021. 11. 17. 20:22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정호승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군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시인은 희망을 찾으라고 하지 않는다. 아무리 애를 써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때가 있고, 절망도 없을 만큼 절망적인 세상이 있는 법이다. 절망도 없는 것이야말로 절망이다. 슬픔도 없는 것은 정말 큰 슬픔이다. 이렇게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 그렇다면 자신이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시 2021. 11. 16. 19:47

남겨진 달력...이 만큼 남은 시간...

11월 들어 좀처럼 맘이 진정되지 않아서 컴 앞에 앉는 것도 무언가 쓰는 것도... 시간이 너무도 정확하게 자기 일을 하는 동안 난, 무엇을 했던걸까? 해가 바뀔 때 마다 늘 다짐하던 수많은 자신과의 약속들은 자꾸만 더 희미해질뿐인데... 늘어나는 마음의 주름까지도 세월이라는 시간을 삼킨다. 몸에 기억되는 시간들을 당당하게 인정하고 받아 들이자. 남겨진 달력에 연연해 지지 말고 시간을 거스를수는 없지만 적어도 무릎 꿇진 말자.

일상 2021. 11. 15. 20:43

길... 윤동주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1941.9

시 2021. 11. 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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